[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바로자산운용은 부산 중구 광복동에 있는 와이즈파크 광복점에 투자하는 '바로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호'를 출시해 263억원어치를 판매를 끝냈다고 2일 밝혔다.
와이즈파크 광복점은 연면적 약 4860평에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로 상층부는 호텔, 저층부는 복합상가로 운영 중이다.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100% 책임 임차해 직접 운영해 나오는 수익으로 임대료를 낸다.
바로운용은 지난 5월 와이즈파크 광복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평당 약 1480만원에 매매계약을 맺었고 최근 잔금까지 납입을 끝냈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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