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열린 '우리 문화재, 고국의 품에 안기다' 유물 공개 행사에서 국내로 환수된 '중화궁인'이 공개되고 있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조선왕실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물을 온라인 게임 회사 라이엇게임즈 후원으로 지난 3월 미국 경매에서 사들여 국내에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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