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5거래일 만에 2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엔 2거래일간 2000억원이 순유입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216억원이 순유입됐다. 5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315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엔 1802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간 3884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132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지난 14일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360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6조9798억원, 순자산총액은 117조9795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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