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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동부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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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일 오후 2시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 2층 대강당서 구인업체와 구직자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상담사의 전문 취업지원 컨설팅 이뤄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아차산로30길 36)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제2차 광진·동부 구인 ·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광진구가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및 신규 구직자와 우수한 인재를 찾는 참여기업 간 일자리 연계로 동부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려고 마련됐다.

행사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기업이 참여, 채용관, 취업서비스관 및 이벤트행사관 등 34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16개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모집인원 200여 명에 대한 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면접 기회를 부여해 취업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취업서비스관에서는 ▲세종대와 건국대 ‘VR면접 및 AI자기소개분석 ▲취업지원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진·동부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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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행사관에서는 귀 터치 테라피 시연, 이미지 메이크업 등 행사장을 찾은 참여자들을 위해 각종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 행사장 1층에서는 건대 사회적기업준비 창업동아리 (주)119레오, 광진 50플러스 상담센터와 광진구 노동복지센터가 동참한 가운데 각각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취업컨설팅과 노무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후에도 채용이 성사되지 못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동부여성발전센터와 광진구 일자리센터 소속 전문 직업상담사가 지속적으로 취업상담 및 취업알선을 하고, 참가기업에 대해서도 향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등 일자리 창출 연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한 후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일자리센터(☎450-1419,1741) 또는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460-23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열망하는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원하는 기업과 좋은 만남을 이뤄 취업에 성공하는 희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구는 안정적인 민간일자리 발굴 및 공공일자리 확산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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