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25일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스마트’하게 탈출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성 한국차박물관에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느리고 여유롭고 심플하게’라는 주제로 다도체험과 녹차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힐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주민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를 프로그램에 이어 지속해서 지역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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