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제적 여건 등의 이유로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홀몸노인 80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쌍촌종합사회복지관 및 화정4동에 거주하는 노인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구자원봉사센터 보듬이와 나눔봉사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평소와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청와대 견학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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