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 4人 선정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 유진·반지희·이다령·문가경 선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 모델로 선정된 (왼쪽부터) 문가경, 유진, 이다령, 반지희(사진=금호타이어)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금호타이어는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레이싱모델은 후원사의 브랜드와 소속 팀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다방면의 모델로 활동해온 베테랑이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앞으로 방영 예정인 케이블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 TV’를 통해서도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한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와 4명의 전속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