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3040대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100분'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앱 SOL을 통해 신청한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과 2019년 시장트렌드'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 645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를 배치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은퇴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했으며, 퇴근 후 100분 외에도 부부은퇴교실과 미래설계캠프 등 고객들의 은퇴 자산관리 교육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내훈 신한은행 신탁연금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니즈 기반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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