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 1분기 G80, 팰리세이드 등 신차 중심의 판매 확대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질적 성장을 이뤘다"며 "특히 팰리세이드의 가세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 비중은 지난해 1분기 33.4%에서 올 1분기 37.9%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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