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풀무원녹즙, '노니&깔라만시' 출시 두 달 만에 100만병 판매 돌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풀무원녹즙, '노니&깔라만시' 출시 두 달 만에 100만병 판매 돌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건강음료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이 지난 2월18일 선보인 노니&깔라만시 발효녹즙은 일 평균 2만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 중 하나다.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가득 담은 ‘노니’에 상큼한 ‘깔라만시’ 과즙을 더하는 색다른 조합으로, 원료의 건강함은 살리고 노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을 개선했다.

그 결과 제품이 첫선을 보인 2월에만 27만 병 넘게 판매되며 풀무원녹즙 신제품 중 최단기간 내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출시 2개월 만에 100만병을 넘어섰다.


인기 비결은 칼슘, 비타민, 폴리페놀 등 다양한 유용 성분을 지닌 노니를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향료, 색소 등의 식품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깔라만시로 상큼한 맛을 내 매일 아침 가정과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배달을 통해 마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제철에 수확한 과채 43종을 풀무원의 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다종채소발효액을 함께 넣어 채소와 과일 본연의 향긋함도 즐길 수 있다.


노니를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풀무원녹즙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베트남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야생에서 자란 노니를 사용했다. 잘 익은 노니 만을 엄선하고 건조분쇄 방식이 아닌 열매를 그대로 갈아 만든 퓨레로 담아 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노니&깔라만시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30㎖)에 200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