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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중국 현지 조인트벤처와 기술이전 계약

최종수정 2019.04.23 09:50 기사입력 2019.04.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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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 는 중국 현지 조인트벤쳐(JV)에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


회사는 전날 강소진루이 랩지노믹스 바이오테크 유한공사와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전 절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소진루이 랩지노믹스 바이오테크 유한공사는 랩지노믹스가 중국 베이징 진루이 유한공사와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중국 현지법인으로 강소성 염성시와 하남성 남양시에 검사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전 대상 기술은 회사가 개발한 개인유전자검사 제노팩 캔서·디지즈이며, 기술 이전 완료 후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영업 및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암,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인 제노팩 캔서/디지즈의 기술 이전을 통해 현지 합작법인의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가 그간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높은 수준의 분자진단 기술력이 현지 법인의 영업력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기술 이전 자체의 매출보다는 중국 현지의 큰 시장규모를 감안하여 진단서비스 판매 시 발생하는 BI플랫폼 사용료와 런닝 개런티 등의 부수적인 수입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최근 새로운 사업의 방향으로 ▲중국 현지사업 본격화 ▲액체생검 기반의 동반진단 사업 추진 ▲NGS기반의 진단 키트 개발로 정하고 회사의 사업구조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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