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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보내

최종수정 2019.04.21 08:57 기사입력 2019.04.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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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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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에서 시작한 춘계 예대제에 맞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마사카키는 신사 제단의 좌우에 세우는 나무의 일종이다.

아베 총리는 2013년 12월 마지막으로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찾은 이후 매년 일본의 패전일이나 춘ㆍ추계 예대제에 공물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도 아베 총리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춘계 예대제 기간에 참배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246만6000여명이 합사돼있는 야스쿠니신사는 근대 일본이 일으킨 크고 작은 전쟁에서 숨진 사람들의 영령을 떠받드는 곳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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