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3~7년 기업 생존율 높인다…인천TP, 최대 7억 지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도약과 좌절의 갈림길에 놓인 창업 3~7년 이내의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인천TP는 내달 2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경영과정에서 '죽음의 계곡(데스밸리)'으로 불리는 어려운 시기에 맞닥뜨린 창업 3~7년 이내의 기업의 매출 극대화 및 성과 창출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업화', '성장촉진', '창구 프로그램' 등 3개 분야별로 기업을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화 분야는 매출 극대화 및 성과창출을 위해 최대 7억원의 자금을, 성장촉진 분야는 매출증대를 위한 제품개선·수출지원·유통망 진출 등의 전문교육과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창구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을 다루는 창업기업의 콘텐츠 고도화 및 목표 시장 진출을 돕는다.
특히 인천TP는 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종합 진단을 벌여 전시회 지원, 맞춤형 해외 시장조사, 스타트업 해외 컨퍼런스, 글로벌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22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인천IT타워 에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넷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창업도약팀(032-250-2151)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인천TP는 지금까지 모두 106억원을 투입, 306개의 창업기업 육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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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지원기업 2곳이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40억원의 투자를 받는 등 성과를 내면서 산자부장관상과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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