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마트는 1주일간 국내산 참외를 1봉지당 1만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일 크기 별로 평균 8개~11개까지 담을 수 있다.
참외를 골라담기 전용 봉지에 가득 담았을 경우 평균적으로 무게가 2.3~2.5kg 가량이다. 기존 성주 참외 1.5kg 1봉이 1만1,800원에 판매되었던 것에 비하면 약 40~5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는 따뜻한 날씨 덕에 올 4월 참외 출하량이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참외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 3개월 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총 500t의 참외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