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올해 개정세법이 반영된 세금 가이드인 '세금을 컨설팅하다'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8.2 주택시장 안정화대책과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세법개정 등 주택 관련 세제 변화를 반영했다. 부동산과 세금, 상속·증여와 세금, 금융상품과 세금 등 3가지 주제로 구성, 세법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절세노하우를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이 가이드를 발간한 부서인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의 세무사 직원 7명은 27개 PWM센터와 전국 영업점 프리미어 고객들의 세무상담 업무를 지원해왔다.
왕미화 신한은행 WM그룹장은 "올바른 자산관리와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세금을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절세도 투자인 시대에서 고객님들의 자산관리에 좋은 가이드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