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레청과, 강원산불 이재민에 과일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상장거래를 주관하는 두레 청과㈜가 지난 16일 과일 200여 상자를 트럭에 싣고 강원도 고성군청을 찾았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오렌지, 바나나, 수박 등 200여 상자의 과일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두레 청과는 고성군청의 협조로 고성군 천진초등학교와 용촌2리 마을회관 등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오렌지 100상자, 바나나 50상자, 수박 50통 등 740여만 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강원도 고성군은 극심한 산불피해로 인해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태로, 9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광주에서 고성까지 직접 찾아와 마음을 전해준 두레 청과(주)에 이재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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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레 청과㈜는 지난 포항 지진피해 당시 광주지역 내 도매시장법인들과 함께 감귤 350여 상자를 지원하는 등 도매시장의 공적 기능 및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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