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해양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지난 15일 오후 1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폐기물 처리작업을 하던 중 감용기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공장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건물 2개 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정밀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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