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엄수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앞세운 채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비공개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유해는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과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노제를 거친 뒤 장지인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에 안장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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