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전 강북구의회 의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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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동장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최재성 전 강북구의회 구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고경순 부장검사)는 최 전 의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올해 2월22일 오후 8시40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 앞에서 동장 조모(57)씨를 손과 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오른쪽 눈 위를 3바늘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최 전 의원이 폭행 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하면 혐의가 입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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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의원은 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고, 강북구의회는 사직 안건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윤리심판원 또한 전체회의를 열고 최 전 의원을 제명하는 한편 향후 5년 간 복당할 수 없도록 의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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