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작업을 함께 한 할시(Halsey)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다.
14일(한국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합동 무대가 열림을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5월 1일 미국 N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새 앨범인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에 올랐다.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할시가 피처링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4월 12일자,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200’과 함께 미국 ‘톱 200’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
또한, 전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에서 세계 최초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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