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2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제처 주관의 ‘2019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업무별 자치법규 정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실무 교육을 통해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전라남도 이상현 법제협력관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법제처 조창희 서기관의 법령안 편집기 활용 실무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제처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실무 중심의 교육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 요구와 시대변화에 맞춰 신속하게 자치법규를 제(개)정함으로써 군민 행복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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