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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미 정상회담 큰 성과…한반도 비핵화에 더욱 매진할 것"

최종수정 2019.04.12 09:33 기사입력 2019.04.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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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7번째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 큰 성과를 남기고 끝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미는 동맹으로서의 공조를 굳건히 하고 그 바탕 위에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조속한 남북 정상회담 개최 의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측 입장을 '빨리 알려달라'고 말함으로써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의 최종 목표와 관련해 완전히 동일한 입장이라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문 대통령은 미국의 '일괄 타결 방안'과 북한의 '단계적 합의와 이행방안'을 절충하고 타협점을 모색하는 이른바 '포괄적 합의, 단계적 이행 방안'을 제시해 트럼프 대통령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남북 정상회담과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커다란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그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북·미 간 중재자, 조정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의 '최고 협상가(top negotiator)'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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