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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

최종수정 2019.04.12 09:11 기사입력 2019.04.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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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6일 한국 방문하는 노르웨이 입양가족 39명 대상 전통공예 체험 및 북촌 골목길 투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6일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입양가족과 함께 북촌한옥마을에서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한다.


구는 모국을 방문하는 입양인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입양가족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종로구와 홀트아동복지회는 2009년 문화관광 교류협약을 맺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입양가족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900여 명의 해외입양가족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전통문화체험 행사에는 노르웨이 입양가족 39명이 참여, 보다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여자들을 2개 조로 나누어 공예 체험과 골목길 투어를 진행한다.

해외입양가족 공예체험

해외입양가족 공예체험



참여자들은 가회동주민센터 앞에서 모인 후 북촌전통공예체험관(종로구 북촌로12길 24-5)에서 칠보공예로 손거울을 만들고, 북촌일대 골목길을 둘러볼 예정이다.


구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입양가족에게 우리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문화관광도시 종로의 멋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입양가족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종로구는 지난 해 6월 미국 입양가족 80명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떡박물관(종로구 돈화문로 71)에서 김치를 담가 복지단체에 기증, 시절 떡 · 통과의례 상차림 떡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떡 전시물을 관람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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