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기자, 박수민 피디] 배우 김남주가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델로서 공식 활동에 나섰다.
김남주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피졸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모션베드를 직접 체험하는 등 모델로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화사한 봄의 분위기에 맞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는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는가 하면, 환호하는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 관계자는 “특유의 도도함과 품격있는 아우라를 발산하는 김남주를 보기 위해 매장 앞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해 방송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박수민 피디 soo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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