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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제재 주의보 한·중·일 등 5개국어 번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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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미국 정부가 최근 갱신한 대북제재 주의보를 5개 국어로 번역해 9일(현지시간) 국무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美, 대북제재 주의보 한·중·일 등 5개국어 번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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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북한의 불법 선적 행위에 대한 지침 갱신'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한국어ㆍ일본어ㆍ중국어ㆍ프랑스어ㆍ러시아어 등 5개 나라 언어로 번역해 올렸다. 일본어 번역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번역본 자체로는 세번 째다.

올해 주의보는 19페이지로 지난해 10페이지에 비해 크게 늘었다.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 내용과 의심 선박명, 활동 해역등이 늘어난 때문이다. 북한의 불법 행위와 관련된 내용들도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앞서 미국 국무부, 재무부 외국자산통제국(OFAC), 해안경비대는 공동으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북한의해상 불법 활동과 관련한 주의보를 갱신해 발표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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