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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지난 4일 고성·속초·강릉·동해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의 진화 작업이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현재까지 피해 면적이 축구장의 7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현장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피해면적은 고성·속초 250㏊, 강릉 옥계·동해 망상 250㏊, 인제 25㏊로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보다 크고 축구장 면적의 735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날에도 54대 진화 헬기와 1만7721명의 인력이 투입돼 총력 진화 작업을 벌였다.


고성·속초 산물은 이날 오전 9시 37분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지만 강릉·동해 산불과 인제 산불은 현재까지 85%, 70% 진화율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산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고성에서 사망자 1명, 강릉에서 중상 1명과 경상 33명 등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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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시설 피해액은 잠정 52억원에 달하며, 주택 300여채가 불에 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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