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서울' 측이 가수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사진=에디킴 인스타그램 캡처

'그린플러그드 서울' 측이 가수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사진=에디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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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에디킴(29·본명 김정환)이 정준영(30), 로이킴(26·본명 김상우)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 가운데 당초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그린플러그드 서울' 측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측은 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디킴이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면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와도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디킴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출연할 수 없음을 말씀 드린다"는 소속사 측의 입장도 덧붙였다.


또 "이에 따른 추가 라인업은 4월 15일 월요일 최종 라인업 포스터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페스티벌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하고, 관객분들께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킴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에디킴은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다음은 그린플러그드 서울 측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그린플러그드 서울입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하였으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와도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소속사의 입장입니다. "에디킴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출연할 수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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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추가 라인업은 4월 15일 월요일 최종 라인업 포스터와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향후 페스티벌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하고, 관객분들께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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