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재숙 문화재청장 등 관계자들이 1일 서울 덕수궁에서 열린 '덕수궁 광명문 제자리 찾기 준공식'에서 준공의식을 마친 뒤 박수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일제에 의해 변형되고 왜곡된 덕수궁 광명문 이전을 위해 2016년 발굴조사를 진행, 지난해 6월 이전 공사를 시작해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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