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뚝

고흥군, 하나되는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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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지역내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관 등 3개소에서 겨울학기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청소년들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점자명함 만들기, 명절 전 장날 어르신 짐 들어드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학교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직접 점자명함을 만들어보니 시각 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면서 “여러 어려움을 딛고 노력으로 꿈을 이룬 장애우들을 보니 내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럽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편견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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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흥군의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지금까지 총 34회, 874명의 학생이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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