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습지, 이른 아침 무진과 함께하는 선상 투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설 명절 순천만 습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의 아침 전경을 체험하는 선상 투어로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진 선상 투어’는 1960~70년대 이 지역 출신 유명 소설가 김승옥의 작품 ‘霧津紀行(무진기행)’의 주 무대인 안개 낀 순천만으로 이른 아침에 배를 타고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듯 가장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체험이다.
이른 아침 탐조선을 타고 광활한 갈대밭과 갯골을 지나 드넓은 순천만에서 피어오르는 해무와 떠오르는 아침햇살이 교차하는 광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너그러운 마음과 대자연의 신비적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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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앞으로도 아침 선상 투어를 연중 계속 시행해 관람객들에게 생태관광 체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며, 순천만 습지 아침 선상 투어 예약은 순천만 습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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