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지능형검침 솔루션 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 2015년 12월에 수주한 노르웨이 소리아(SORIA) 프로젝트를 2018년 12월까지 3개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수행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소리아 프로젝트는 계약 수량 이상의 초과 주문 및 공급제품의 품목(옵션) 추가로 인해 수주 당시 계약금액인 793억원 보다 52.7% 증가한 1210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확대된 규모에도 불구하고 계약 기간 내에 사업수행을 완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며 "이는 국내 AMI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여 사업기간 안에 수행 완료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소리아 프로젝트는 누리텔레콤이 지난 2015년 12월 BKK(노르웨이 3위 전력사) 등 27개 배전시스템 사업자(DSO)가 공동으로 발주한 국제입찰 프로젝트를 수주, 793억원 규모로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015년 12월21일부터 전날까지 3년이다.


누리텔레콤은 노르웨이 전역에 구축되는 AMI 도입사업에 자사 AMI토털솔루션(제품명: 아이미르) 전 제품군을 3년에 걸쳐 납품 완료했다. 연도별 매출 인식은 2016년에 87억원, 2017년에 522억원, 2018년에 560억원, 2019년 1월에 41억원 등 총 12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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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사장은 "노르웨이 소리아 AMI 프로젝트는 공개키 인증(PKI) 보안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AMI시스템의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납품한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북유럽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광범위하게 AMI 영토 확장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에너지 IoT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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