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부터 연휴기간 내 전통시장 6개소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2월3~6일간 공영·거주자우선주차장 및 학교 주차시설 무료개방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남성사계시장, 본동인정시장, 성대시장, 영도시장, 강남·상도시장, 사당시장 등 6개소 인근 도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정차 가능하다.
다만, 이열주차, 대각선 주차 등 2개 이상 차로 점유로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단속 할 예정이다.
학교 주차시설의 경우 학교별 상황에 따라 개방 기간 및 시간의 차이가 있어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현황을 확인하고 이용하길 권장한다.
구는 공영 ·거주자우선주차장 기존 배정자와 한시적 이용자 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시설관리공단 상황실(☎820-9209)을 운영한다.
주차시설 이용 관한 사항은 동작구청 상황실(☎820-1119)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필순 주차관리과장은 “넉넉한 주차공간을 이용해 주차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위해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기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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