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연애의 맛' 김정훈·김진아 커플이 50일을 맞아 놀이공원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김정훈·김진아 커플은 차를 타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김진아는 "날짜 앱이 있다. 보니 우리가 사귄 지 47일이 됐다"고 말했고 김정훈은 미소지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후 김정훈은 전날 준비한 커플 롱패딩을 김진아에게 건넸다.
해가 지자 김진아는 미리 준비한 김정훈의 케이크와 생일선물을 꺼내왔다. 실반지 커플링과 손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오빠의 하나뿐인 진아다. 처음 만난 놀이동산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었다"며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내 인생에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눈시울을 붉히며 "오늘 함께 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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