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그룹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했다.
25일 CJ그룹은 신규 캠페인에서 문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 CJ가 만들어 온 문화가 어떤 가치가 있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CJ그룹은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통해 CJ가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왔다.
이 관계자는 "미국의 비비고를 시작으로 프랑스 4DX, 전 세계인 즐기는 케이콘까지 공간과 공간이 연결되며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크리에이티브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하나의 소실점을 향해 빨려들어가듯 광고를 보며, 세상을 바꾸고 있는 CJ의 브랜드들의 모습을 통해 '문화로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키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쌀국수와 반미의 베트남에 뚜레쥬르가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우리 음악의 시상식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마의 이야기 등은 국내버전이 아닌 글로벌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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