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2018-2019 KBL 올스타 투표 1위는 양홍석의 차지였다.
이어 김종규(창원 LG/2만6896표)는 양홍석과 라건아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양홍석을 비롯해 이관희,강상재,박지훈,김민욱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또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울산 현대모비스 이종현과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를 대신해 허훈과 전태풍이 올스타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양 팀 주장인 부산 KT 양홍석과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는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최종 팀 구성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규경기 3라운드 종료 기준 1위인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라건아 드림팀’의 사령탑 역할을 하게 됐고, 2위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양홍석 매직팀’을 맡게 됐다.
▲다음은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24명)
1.양홍석(부산 KT)
2.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
3.김종규(창원 LG)
4.김선형(서울 SK)
5.오세근(안양 KGC 인삼공사)
6.이대성(울산 현대모비스)
7.이정현(전주 KCC)
8.박찬희(인천 전자랜드)
9.송교창(전주 KCC)
10.박지훈(안양 KGC 인삼공사)
11.양동근(울산 현대모비스)
12.정효근(인천 전자랜드)
13.마커스 포스터(원주 DB)
14.마커스 랜드리(부산 KT)
15.양희종(안양 KGC 인삼공사)
16.리온 윌리엄스(원주 DB)
17.김민욱(부산 KT)
18.이관희(서울 삼성)
19김시래(창원 LG)
20.강상재(인천 전자랜드)
21.최진수(고양 오리온)
22.조성민(창원 LG)
23.전태풍(전주 KCC)
24.허훈(부산 KT)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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