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2명 어선 타고 동해로 귀순
[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북한 주민 2명이 20일 어선을 타고 동해상으로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쯤 독도 북방 100㎞ 지점에서 P-3C 해상초계기가 최초 발견하고 이후 해군 함정이 접근해 귀순 의사 확인 후 해양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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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2명은 무동력선 나무배를 타고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3시 4분쯤 해경 3007함이 북한 주민 2명의 귀순 의사를 확인하고 구조한 뒤 오후 3시 31분쯤 북한 어선을 파기했다. 정보 당국은 이 어선이 북한군 소속 부업선(부업으로 고기를 잡는 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성으로 연령대, 귀순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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