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성진환, ‘건강 악화’로 음악 활동 잠정 중단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스윗소로우' 멤버 성진환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음악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성진환은 9일 오후 스윗소로우 팬카페를 통해 "얼마 전부터, 이대로라면 제 건강이 위태로워지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스윗소로우 멤버이자 가수 성진환으로서 모든 음악 및 대외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면서 "스윗소로우는 저를 제외한 호진, 우진, 영우형이 스윗소로우컴퍼니 대표 성현형과 함께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스윗소로우 멤버들은 성진환의 이번 결정이 탈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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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는 팬카페에 "스윗소로우에서 진환이는 빠질 수 없는 존재이고, 우리는 인생의 프로젝트로 스윗소로우를 생각했다"며 "진환이의 이 결정을 마냥 해체 또는 탈퇴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윗소로우는 연세대 합창 동아리 출신 선후배들이 결성한 팀이다. 지난 2005년 1집으로 데뷔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예뻐요'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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