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치매안심센터 임시개소’ 통합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신안군은 지난 1일 보건소 1층에 치매안심센터 임시개소를 시작으로 치매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100대 국정과제로 치매국가책임제 이행과제이며,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자원연계, 교육등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임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보건소장을 센터장으로 부센터장,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식개소 전까지 치매조기검진, 상담·등록관리, 치매치료비지원, 인식개선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안군에서는 최근 3년간 치매선별검사 7402명, 치매치료비지원 679명, 4개 읍·면 6개소 경로당에 헤아림 치매가족교실 48회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63명의 치매파트너를 양성했다.
신안군은 향후 암태면에 기능 확대형 보건지소가 개소하게 되면 기존 암태보건지소를 증축, 리모델링을 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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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매안심센터가 정식개소 후 치매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4개 권역 보건지소에 쉼터를 설치,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서정연 신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키고, 환자와 그 가족,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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