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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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김포을, 행정안전위원회)은 30일 지하철 5호선의 종점인 방화역 인근 김포 고촌지역에 "2022년까지 1천호의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예정"이라며 "근접거리에 대규모 택지개발로 교통수요가 충분할 경우에만 도시철도 연장을 인정한다는 국토교통부 규칙에 따라 지하철 5호선이 김포로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포 고촌은 5호선 종점인 방화역으로부터 경기 서북쪽으로 불과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고촌지역 택지 개발시 5호선 연장이 필수적이며, 인근 지역의 파주 운정(500호), 고양 지축(593호), 부천 원종(624호), 부천 괴안(356호) 등보다 택지개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5년간 김포 고촌지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총 1026호의 희망타운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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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연장 시작점인 방화역에서 거리가 먼 곳에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택지개발이 이뤄지는 경우, 「물리적 거리 및 이용자 수」뿐만 아니라 「타 노선 중첩」, 「다른 대중교통 이용」 등 경제적 타당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존재한다"며 "방화역 바로 옆의 김포 고촌에 대규모 택지개발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성 분석상 5호선을 김포로 연장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정한 행정규칙(예규)인 「도시철도의 건설과 지원에 관한 기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근접거리에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교통수요가 충분할 경우'에만 도시철도 연장을 인정한다고 정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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