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타워, 포항 지진에 “혼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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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도 약한 흔들림이 발생했다.


이날 롯데 측에 따르면 월드타워 내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롯데지주와 계열사 직원 중 일부가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감지했다. 또한 월드타워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 중 일부도 약한 진동을 느꼈다.

지진이 발생한 뒤 롯데 측은 “흔들림이 크지 않아 개인차에 따라 느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며 “전망대 관람객 중에서도 일부가 흔들림을 감지했지만 별다른 혼란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는 진도 9의 지진까지 견디도록 내진 설계가 된 롯데월드타워에는 자체 지진계측기가 설치돼 있는데, 이날 측정된 진도는 1 이하로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물 내 각 층에는 지진 때 대피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지만 흔들림의 강도가 워낙 미미해 관람객이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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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 등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에서의 피해자 구조 지원에 만전을 가할 것을 지지했다.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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