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산업의 날 10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부동산산업의 날' 행사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이날 행사는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주택도시보증공사(HUG)ㆍ한국감정원이 후원한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부동산산업의 중요성과 그간의 관행을 되돌아보면서 자정노력을 통한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을 포상하고 '부동산산업 윤리헌장' 선서식이 예정됐다. 지난해 제정된 윤리헌장은 부동산산업의 중요성에 부합하는 윤리관과 공정한 서비스 제공의식을 확립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국토교통부는 전했다. 산업ㆍ학술교류를 위한 콘퍼런스가 예정됐으며 '빈집을 활용한 쉐어하우스 공급활성화' 등 우수논문경진대회 입상작 4편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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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취업지원을 위한 잡페어가 열린다. 부동산 감정평가와 개발, 임대관리 등 기존 부동산기업과 함께 투자신탁, 금융ㆍ정보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 기업 80여곳이 참여해 10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임덕호 교수,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ㆍ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문주현 부동산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법'이 제정되고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이 생기면 보다 장기적으로 부동산산업 발전전략을 추진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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