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오께 국회 본관 진입 시도한 25명 강제해산 뒤 연행

[이미지출처=연합뉴스]경찰, 국회의사당 앞 트럼프 반대 시위 대학생 연행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연좌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2017.11.3    hihong@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경찰, 국회의사당 앞 트럼프 반대 시위 대학생 연행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연좌시위를 벌이던 중 경찰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2017.11.3 hihong@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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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안에서 반미(反美) 구호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인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20여명이 이날 정오께부터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연좌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트럼프 방한 반대” “전쟁 반대 트럼프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오후 1시께 국회 본관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은 오후 12시 50분까지 3차례의 해산 명령을 내렸으나 시위대들이 이에 응하지 않아 1시 10분께부터 연행을 시작했다.

경찰은 시위대 25명(남자 9·여자 16)을 모두 연행해 영등포경찰서, 중부서 방배서 성동서 서부서 등 서울 시내 경찰서에 나눠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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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시위대들이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대부분 대학생이거나 대학 졸업생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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