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반도체 장비 부품 및 화학 소재 전문 기업 메카로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2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2만5000 ~ 3만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500억 ~ 600억원이다. 내달 21~22일 수요예측과 27~28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12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메카로는 반도체 장비 관련 부품과 화학 소재를 개발·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공정 중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전구체와 실리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기능성 부품인 히터블록이 주요 제품이다. 메탈 히터블록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입지를 유지하는 등 시장 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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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의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57억1600만, 영업이익 306억4600만, 당기순이익 233억6200만원으로, 전년도 온기 실적 대비 각각 매출액 57%, 영업이익 888%, 당기순이익 698% 크게 성장했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는 “적용 분야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며, “창의적 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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