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두번째 분열‥시세는 약세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분열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 기존 비트코인에서 분열된 비트코인 골드(BTG)가 탄생했다.
당초 25일에 분열 될 것으로 알려짔지만 예상보다 많은 채굴자가 참여하며 분열 시기가 앞당겨졌다. 지난 8월 비트코인 캐시 분할 이후 두 번째 분할이다. 비트코인 골드는 분열에 따른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비트코인 보유자에게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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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이 실시되며 이날 비트코인 값은 약세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개당 57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값은 지난주 비트코인 골드 분열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6100달러대를 돌파,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었다.
한편 비트코인은 오는 11월에도 또다시 분열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와 함께 4종류의 비트코인계 가상화폐가 탄생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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