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는 예스24와 네이버랩스가 1년여간 함께 기획해 개발했다. 고객들이 다 읽은 책을 어라운드의 위쪽 적재공간에 넣으면 일정 무게를 넘긴 후 어라운드가 자동으로 책을 지정된 장소로 운반한다.
예스24는 시범 운영을 거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한 어라운드와 에어카트를 연말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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