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씨쓰루 최영아 기자]
가수 이승환이 28년 만에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승환은 28년 만에 첫 예능으로 '알바트로스'를 선택한데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했다. 알바 청춘들과 함께 고민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빵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이승환은 첫 시작부터 40가지가 넘는 빵 이름을 외워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계산대를 맡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일에 실수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최영아 기자 c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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