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워터, 첼시 이적 성사…'레스터시티 클럽레코드'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27)가 첼시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1일(현지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에 레스터 시티와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의 이적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현지 언론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드링크워터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3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레스터시티의 클럽레코드를 갱신했다.
이번 이적으로 드링크워터는 EPL 2015/2016 시즌 레스터 시티의 우승 역사를 함께 써나간 은골로 캉테와 재회한다.
첼시로의 이적에 대해 드링크워터는 "첼시 선수가 돼 기쁘고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다. 이곳에 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는데 매우 기쁘고 구단이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돕고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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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입은 첼시의 여섯번째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성과다. 첼시는 올 여름 윌리 카바예로, 안토니오 뤼디거, 티에무에 바코요코, 알바로 모라타, 다비데 차파코스타와 드링크워터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스터 시티로 이적해온 드링크워터는 217번의 경기를 뛰었고, 이번 첼시로의 이적 전 까지 레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와 챔피언십 트로피를 함께 들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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