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청과코너에서 광주의 명물 '무등산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무등산 수박은 진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고 향이 깊으며 성인병 예방과 신장 기능 개선에도 좋아 약(藥)수박으로도 알려져 있어 조선시대 임금님의 진상품 중 하나였다. 현재 무등산 수박은 10kg~20kg이상으로 20만 원에서 30만 원 이상 크기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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