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일 날씨] 최고 기온 30도…곳곳에 소나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내일 날씨] 최고 기온 30도…곳곳에 소나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1일)도 낮 최고 기온 30도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지역에는 번개·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동, 경북내륙에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강릉 19도 ▲제주 21도 ▲울릉·독도 20도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부산 26도 ▲강릉 24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3도 등이다.

파도의 높이는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며 오존 농도는 경기도·강원영서·충청권·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