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의 가격을 공식 인하하고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XZ를 69만9600원으로 인하했다.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엑스페리아 XZ를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급속충전기(UCH12W)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와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세계 최초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이 적용된 2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셀피 촬영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흔들림 보정 기술인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이 적용돼 안정적인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니 엑스페리아 XZ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격 인하와 함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소니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제품은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27개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8개점 내 소니 매장에서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SKT 티월드다이렉트, KT올레샵, G마켓 등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엑스페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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